조선임전보국단 부인대

조선임전보국단 부인대 朝鮮臨戰保國團 婦人隊

1942년 1월 5일 조선임전보국단의 산하기관으로 출발한 부인대는 부녀자.여학생을 대상으로 전시행동과 총후보국을 강조하는 각종 활동을 했다. 1942년 2월 3일 이후 부인대 주최인 근로봉사운동을 전개하여 각 정.애국반원.임전보국단 부인대 및 부내 실천부 회원들로써 군복수리작업을 시작한 후 동년 12월 경까지 연중 무휴로 이작업을 계속한 바 있었다. 간부명단 지도위원 고황경 김선 김?정 김활란 박마리아 박순천 박승호 박은혜 박인덕 배상명 서은숙 송금선 손정규 유각경 이숙종 임숙재 임영신 차사백 최이권 황신덕 홍승원 간사장 임효정 간사 김선 금천정희 노천명 모뉴숙 전희복 최희경 허하백 대원 김활란 최정희 박봉애 임효정 최정희 노천명 모윤숙 최희경 허하백 김선 고황경 박순천 박승호 박마리아 박은혜 박인덕 배상명 서은숙 송금선 손정규 유각경 이숙종 임숙재 임영신 차사백 최이권 황신덕 홍승원